전시

숨통탁 7th 전시 5주년 기념 전시 부산 복합 예술 문화 공간 523 전시회 후기

Myojin 2024. 10. 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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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공간 523에서 열린 숨통탁 전시는 여러 숨이 만나 호흡하며 통하는 탁 트이는 순간을 주제로 한 전시예요.

이 전시는 예술과 사람, 그리고 공간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해요.

 

전시의 주제는 단순히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관람객이 작품과 소통하고,

그 속에서 자신만의 해석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해요.

 


김귀봉, 강도윤, 김성훈, 이소연, 옥영철, 윤예원, 손유하 등 부산에서 활동하는 7명의 작가로 구성된 숨통탁 전시는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구경할 수 있어서 작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넓은 갤러리에 깔끔한 콘크리트 바닥과 화이트 벽이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해줘요.

이곳은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줘요.

전시된 작품들은 다양한 매체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작품은 작가의 독특한 시각을 담고 있으며, 관람객이 작품을 통해 느끼는 감정은 각기 다를 거예요.

출처 : 네이버 블로그 공간523
출처 : 네이버 블로그 공간523


나무 테이블과 의자들은 관람객들이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요.

전시는 단순히 시각적인 경험을 넘어, 사람들 간의 소통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 거 같아요.


전시의 의미는 정말 깊어요. 

숨통탁이라는 주제는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숨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줘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종종 바쁘고 복잡한 일상에 치여 숨을 쉴 여유조차 없잖아요. 

 

이 전시는 그런 우리에게 잠시 멈추고, 숨을 고르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요.


에서 보이는 아늑한 좌석 공간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편안하게 생각에 잠길 수 있도록 도와줘요.
개인적으로 이 전시를 방문하면서 느낀 점은, 예술이 단순한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거예요.


공간 523의 숨통탁 전시는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관람객이 작품과 소통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경험이에요.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길 추천해요. 이곳에서 느낄 수 있는 탁 트인 순간은 여러분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