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아난티타운 오브제후드 주유진 작가 나비처럼, 떨어지고, 나아가는 부산 기장 개인 전시회

Myojin 2024. 10. 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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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유진 작가의 개인전 "나비처럼, 떨어지고, 나아가는"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

이번 전시는 오브제후드 갤러리에서 열리며, 2024년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고 해요. 정말 기대가 되네요!


주유진 작가의 이번 전시는 나비의 궤적을 통해 변화와 이동을 주제로 하고 있어요. 

나비처럼 가볍고도 자유롭게 떨어지고 나아가는 모습은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경험을 상징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것 같아요. 이 전시를 통해 우리는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출처 : 주유진 작가와의 대화 신청하기 (objecthood.co.kr)


주유진 작가는 수목장에서 나비를 마주하며 몽상이 시작됐다고 해요. 

그는 나비를 단순히 관찰하는 것에서 벗어나 그 궤적에 집중했어요. 

나비가 만드는 아름다운 궤적은 우리의 삶에서도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하네요. 

작가의 작업은 관람객에게 감정적인 울림을 줄 수 있는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나비처럼, 떨어지고, 나아가는"이라는 제목은 나비의 생애를 통찰하며 우리의 삶과 연결 지을 수 있는 주제예요. 

나비는 변화의 상징이죠. 알에서 부화해 애벌레가 되고, 결국 화려한 나비로 변태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삶의 다양한 단계를 경험하게 돼요. 이러한 여러 단계는 한 개인의 성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이번 전시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오브제후드 갤러리에서 열려요. 

갤러리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꾸며져 있어 작품 감상에 적합한 공간이에요. 

 

특히, 갤러리 내부는 화이트 톤으로 구성되어 있어 작품이 더욱 돋보이게 해준답니다.

 

 

출처 : 우리들은 지상에서 피어난다 (objecthood.co.kr)
출처 : 우린 쉴 거예요, 우리는 천사들의 목소리를 듣고, 하늘을 채운 영롱한 별빛들을 볼 거예요. (objecthood.co.kr)
출처 : 다정함이 없으면, 우리는 지옥에 있음을. (objecthood.co.kr)
출처 : 머리부터 발끝까지 물결치는 금빛으로 (objecthood.co.kr)


작품들은 주로 나비의 형태와 궤적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작품 속 나비의 실루엣은 단순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죠. 

 

나비의 날갯짓은 가벼움과 자유를 상징하는데, 

이 모습을 통해 관람객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나 상황을 투영할 수 있어요. 

 

감상할 때는 각 작품이 지닌 의미를 깊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전시는 무료로 개방되니까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어요. 

주말에는 관람객이 많을 수 있으니 평일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리고 전시가 끝난 후에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될 수 있대요. 

이를 통해 작품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이번 전시는 단순히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 이상의 경험을 제공할 거예요. 

주유진 작가의 섬세한 표현을 통해 나비의 궤적을 따라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어요. 

 

이 전시를 통해 많은 감동을 느끼길 바라며, 꼭 방문해보길 추천해요!

 

전시하는 앞에는 해안가 산책로가 있어서 잠시 길을 걸으며 바닷가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매력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