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공간 523에서 열린 숨통탁 전시는 여러 숨이 만나 호흡하며 통하는 탁 트이는 순간을 주제로 한 전시예요. 이 전시는 예술과 사람, 그리고 공간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해요. 전시의 주제는 단순히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관람객이 작품과 소통하고, 그 속에서 자신만의 해석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해요. 김귀봉, 강도윤, 김성훈, 이소연, 옥영철, 윤예원, 손유하 등 부산에서 활동하는 7명의 작가로 구성된 숨통탁 전시는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구경할 수 있어서 작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넓은 갤러리에 깔끔한 콘크리트 바닥과 화이트 벽이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해줘요. 이곳은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